[광주타임즈]박주영 기자=전남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이달부터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의 대표 찾아가는 진로상담 프로그램 ‘진로심리카페’를 운영한다.
진로심리카페는 2017년부터 시작된 진로상담 프로그램으로, 지난해부터는 진로·취업상담과 함께 코로나 블루를 극복하기 위한 심리상담, 청년고용정책 상담까지 연계한 통합 프로그램으로 확대해 청년층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전남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상담클러스터 역할을 위해 제1학생마루로 이전한데 이어, 진로심리카페를 제1학생마루 광장과 1층 카페에서 매월 세 번째 화요일에 진행한다.
지역 청년에서부터 전남대 재학생과 졸업생에 이르기까지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심리상담은 충분한 상담시간 확보를 위해 사전 신청을 받아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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