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공인특화자금은 경영기반 등이 취약한 소공인의 특성을 반영해 평가하되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으나 담보력이 부족한 소공인이 정책자금을 보다 쉽고 빠르게 융자받을 수 있어 소공인의 유동성 확보에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올해 예산은 지난해에 비해 500억원 증가된 3000억원 규모이며 대부분 신용대출로 중진공이 100% 직접 대출한다.
대출한도도 최대 5억원(운전자금 1억원)으로 생산설비, 사업장 건축이나 확보 등의 시설투자업체 위주로 지원한다.
융자 신청은 매월 11일부터 20일까지로 신청인의 편의를 위해 올해부터 중진공 홈페이지(www.sbc.or.kr)를 통해 온라인 접수한다.
문의: 중진공 광주본부(062-600-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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