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융합대학 지원사업 일환 AI분야 선도기업·협력방안 논의
[광주타임즈]박선미 기자=호남대학교 AI융합인재양성사업단은 지난 15일 창조관 회의실에서 AI융합대학 지원사업 2차년도 1차 산학협의회 및 사업추진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에는 정영기 단장 및 참여 6개학과(미래자동차공학부, 전기공학과, 전자공학과, 컴퓨터공학과, AI빅데이터학과, 산업디자인학과)학과장, 참여기업(한국인공지능협회, 이노시뮬레이션, 티맥스소프트, 화인특장) 등 내·외부위원 21명이 참석, 2차년도 사업계획 보고와 산학협력 프로그램 및 교육과정에 대한 산업체 의견을 수렴하고 공동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호남대학교는 2021년 6월 인공지능중심 산업융합 집적단지 조성을 위한 AI융합대학 지원사업에 선정돼 오는 2024년까지 AI융합교육과정(약 40억 원) 지원을 받아 AI+자동차 분야의 인재를 양성하고 광주시가 추진 중인 AI산업생태계 구축과 함께 AI일자리창출과 기업 인력문제를 함께 해결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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