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타임즈]양선옥 기자=광주유아교육진흥원은 매주 토요일 만3~5세 자녀를 둔 가족을 대상으로 2022학년도 토요 가족 체험을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체험은 가족과 함께하는 놀이 기회를 제공, 가족 간 유대감을 형성하기 위한 것이다.

2022학년도 토요 가족 체험은 매주 토요일 오전 9시40분부터 낮 12시40분까지 1회당 20가족(유아 1명·보호자 1명)으로 진행한다. 만 3~5세 유아가 있는 가족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실내·외 13개 다양한 체험영역 활동과 놀이 전문강사가 진행하는 분기별 4가지 특별체험 활동(전래놀이·책놀이·체육놀이·음악놀이)으로 나눠 운영한다.
 

/양선옥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