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봄학기 평생교육 프로그램은 도서관내에서 운영하는 지능개발 바둑교실 등 29강좌와 찾아가는 맞춤형 프로그램 장애인 그림책이야기 등 11강좌로 750여명의 수강자를 대상으로 운영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평생교육을 통한 새로운 꿈을 펼칠 수 있는 자격증 과정, 자기계발을 위한 직장인 야간 과정, 지역의 특색을 살린 감성 중심 문화예술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강좌로 구성되어 지역주민의 높은 호응도를 얻고 있다. 또한 교육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찾아가는 교육서비스로 제공함으로써 지역 평
생교육 활성화 및 기관내 네트워크 구축을 통하여 내실있는 운영을 기하고 있다.
김원경 관장은 “활기찬 봄을 맞이해 개강되는 이번 강좌의 인기 원인이 학생 및 지역주민들에게 필요한 강좌가 무엇인지 설문조사를 통해 맞춤형으로 편성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광주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