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4개소 등 총 23곳
[걍제=광주타임즈] 농림축산식품부가 로컬푸드 직매장 23곳과 공동작업장 3곳을 신규 선정했다.
5일 농식품부에 따르면 올해 로컬푸드 직매장·공동사업장 사업에는 총 50개소(중복)가 신청했으며 특히 로컬푸드 직매장 경쟁률은 2대1에 달했다. 지난해 경쟁률은 0.67:1이다.
지역별로는 로컬푸드 직매장의 경우 수도권 4개소(경기 3, 인천1), 충청도 5개소(충북2, 충남3), 전라도 4개소(전남 4), 경상도 5개소(경북1, 경남4), 강원도 3개소, 제
주도 2개소가 선정됐으며 공동작업장은 강원권 2개소, 경상권 1개소 등이다.
농식품부는 향후 로컬푸드 직매장에 대해서는 인테리어·장비·시설 지원비로 1개소당 평균 1억5000만원(요청금액중 30%지원), 농가조직화교육비 2000만원(100%), 홍보 500만원을 각각 지원한다.
공동작업장에 대해서는 시설자금으로 4억원(융자 80%)할 지원해준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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