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청자미디어센터는 1층에 마련된 뉴미디어체험관을 ‘체험 미디어 누리’로 새단장하고 체험 횟수를 1일 2회에서 3회(오전 10시, 오후 2시, 오후 4시)로 늘려 운영한다.
또 전담강사제를 도입해 체험 프로그램의 전문성을 강화했고 영상체험을 위한 ‘파랑 놀이터’, 라디오 배우기를 위한 ‘랄랄라 놀이터’, 건강한 스마트 기기 활용을 위한 ‘스마트 놀이터’ 등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아울러 청소년들의 특기적성 개발을 위해 PD, 아나운서, 카메라맨, 기상캐스터 등의 역할을 청소년들이 직접 재현하게 하는 미디어분야 진로 적성 개발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모든 체험 프로그램은 무료이며 광주시청자미디어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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