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래 후보 "성실 시민납세자 대우받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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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래 후보 "성실 시민납세자 대우받아야"
  • 광주타임즈
  • 승인 2014.03.02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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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타임즈] 정재춘 기자 = 이광래 목포시장 후보는 3일 48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논평을 내고 “납세자의 날은 국세청이 설립된 것을 기념하고 국민의 의무인 건전한 납세의식을 고양하기 위해 제정한 것”이라며 “성실히 세금을 납부하는 시민들에게 감사하는 마음과 지역경제 활성화의 선봉장 역할을 하는 수출입업체와 중소기업, 자영업에게 실질적이고 합리적인 관세행정으로 보답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시민이 우대받을 수 있는 세무행정제도의 부단한 업그레이드로 시민 눈높이에 맞는 세정 프로그램 개발과 지원으로 불철주야 지역경제 살리기에 노력한 시민과 중소기업에게 친화적인 상업과 무역환경조성이 크게 개선됐으면 좋겠다”는 견해를 밝혔다.

또 “국민건강 보호를 위해 불량 수입 먹거리 유통과 밀수, 부정무역사범에 대해서는 강력하게 단속해야 한다"며 "중국과 목포를 오가는 소상공인의 자유로운 교류활성화를 돕는 세정행정 지원시스템이 작동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이 후보는 "중국자본과 기업, 관광객을 적극 유치해 목포와 중국교류를 확대하면 목포항 국제여객터미널도 생동감이 넘칠 것"이라며 여객터미널이 있는 동명동에 차이나타운 을 조성하겠다는 것을 7대 공약 중 하나로 비중 있게 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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