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후보는 “시민이 우대받을 수 있는 세무행정제도의 부단한 업그레이드로 시민 눈높이에 맞는 세정 프로그램 개발과 지원으로 불철주야 지역경제 살리기에 노력한 시민과 중소기업에게 친화적인 상업과 무역환경조성이 크게 개선됐으면 좋겠다”는 견해를 밝혔다.
또 “국민건강 보호를 위해 불량 수입 먹거리 유통과 밀수, 부정무역사범에 대해서는 강력하게 단속해야 한다"며 "중국과 목포를 오가는 소상공인의 자유로운 교류활성화를 돕는 세정행정 지원시스템이 작동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이 후보는 "중국자본과 기업, 관광객을 적극 유치해 목포와 중국교류를 확대하면 목포항 국제여객터미널도 생동감이 넘칠 것"이라며 여객터미널이 있는 동명동에 차이나타운 을 조성하겠다는 것을 7대 공약 중 하나로 비중 있게 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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