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의원은 지난 25일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열린 ‘민주여성 풀뿌리 의정대상 시상식’에서 이같이 수상했다.
민주여성 풀뿌리 의정대상은 여성 지방의원들의 여성 친화적 생활정치 및 민생정치 우수 사례를 발굴해 포상함으로써 여성 의원들의 사기를 높이고, 풀뿌리 단위인 각 지방 영역에서 여성 친화적 정책들을 실현하고자 민주당 전국여성위원회 측이 제정한 상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여성의원들의 의정활동 우수사례들을 묶은 ‘민주여성 풀뿌리 의정대상 우수사례집’이 공개되기도 했다.
김 의원은 선거 공약등 지역 주민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조례안 대표발의 14건을 비롯해 시정 긴급 현안질의 25건, 각종 토론회 발제자 및 토론자로 참여 17회 등 초선의원답게 초심으로 왕성하고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김유화의원은“그동안 활발한 의정활동으로 이 상이 주어진 것 같다”며“지역민들의 고충과 행복을 함께 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김의원은 이번 수상에 앞서 2013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대상수상, 민선5기 여성의원 우수의정사례 우수상, 2년 연속 광주전남유권자연합 선정 최우수 시의원 등을 수상하며 성실하고 꼼꼼한 의정활동을 인정받았다.
저작권자 © 광주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