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도대체 뭐지?’의 저자 이제식·고도재씨는 “우리 한민족의 미래를 위해 ‘홍익인간’의 정신을 갖춘 참모습을 교육을 통해 시급하게 회복시켜야 한다”며 손상된 인성 치유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교육은 임신 100일 전부터 시작해야 한다. 출생 후 교육은 배우는 사람의 ‘마음 열기’가 우선이다.
사람의 성품은 시키지 않아도 행하는 사람(상품), 시켜야 행하는 사람(중품), 시켜도 행하지 않는 사람(하품)으로 나뉜다.
상위그룹에 속하는 사람일수록 교육의 성공 가능성이 높다.
지은이들은 “마음의 교육과 몸의 교육은 병행해야 한다. 몸은 마음을 담는 그릇이기 때문이다. 후학들에게 ‘아프니까 청춘이다’는 말로 위로하면 안 된다. 어른들은 청춘이 아프지 않도록 시대에 맞는 교육을 제공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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