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적 아티스트 멀티몰 ‘크리처’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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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적 아티스트 멀티몰 ‘크리처’ 오픈
  • 광주타임즈
  • 승인 2014.02.18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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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광주타임즈] 해외에서 유행하는 제대로 된 아티스트 멀티몰이 국내에서도 탄생했다.

바로 크리처(CRITCHER)이다. ‘CRE ATIVE’와 ‘SKETCHER’의 합성어인 크리처는 그림을 그릴 줄 아는 모든 작가의 참여가 가능한 상업적 문화 공간이다.

이미 해외에서는 프로 및 아마추어 아티스트들의 작품을 제품으로 만들어 판매하는 사업이 하나의 문화처럼 자리를 잡고 있다.

이는 예술성을 갖춘 다양한 분야의 작품들을 대중들이 좀 더 친숙하게 느낄 수 있도록 하며, 작가 본인의 작품을 널리 알릴 수 있는 기회의 공간이 된다.

뿐만 아니라 제품화되어 판매된 수익으로 작가는 경제적 여유를 가질 수 있어 더 이상 돈을 벌기위해 예술을 포기하는 일이 없어서 긍정적이다.

크리처는 그런 폐해를 방지하기 위해 작가의 저작권을 보호하고, 판매고를 투명하게 관리한다.

계약 시 기본적인 저작권은 작가에게 주어지며, 작품을 제품화해 판매하는 것에 대한 동의를 얻고 있다.

이와 함께 쇼핑몰 내 소속작가에게 관리자 등급을 주어 본인의 제품이 얼마나 판매되고 있는지 확인 가능한 시스템도 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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