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과 함께 지역소외계층 도와
어린이재단 전남지역본부는 지역사회 소외된 아동들을 보다 적극적으로 돕기 위해 기업 및 식당과 연계, 공익연계 협약식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이번 협약식에는 전남후원회 여수지회 박완규 회장이 함께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이번 협약식을 통해 정성담은 식당에서는 매월 마지막 주 월요일을 ‘나눔Day’로 지정, 하루 매출액의 50%를 지역사회 빈곤아동을 돕는 후원금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식은 여수지역에서 처음으로 진행하는 공익연계식당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갖는다. 최은정 대표는 “지역사회 아동들을 돕기 위해 함께 협력하겠다”며 협약식 참석의 기쁜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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