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담은, 여수지역 공익연계식당 협약
상태바
정성담은, 여수지역 공익연계식당 협약
  • 광주타임즈
  • 승인 2014.02.17 16:3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초록우산과 함께 지역소외계층 도와

[여수=광주타임즈] 김종호 기자 =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전남지역본부(본부장 최영철)은 지난 14일 여수시 소호동에 위치한 정성담은 식당에서 지역소외계층 아동들을 돕는 착한 식당이 되기 위한 ‘공익연계 협약식’을 진행했다.

어린이재단 전남지역본부는 지역사회 소외된 아동들을 보다 적극적으로 돕기 위해 기업 및 식당과 연계, 공익연계 협약식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이번 협약식에는 전남후원회 여수지회 박완규 회장이 함께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이번 협약식을 통해 정성담은 식당에서는 매월 마지막 주 월요일을 ‘나눔Day’로 지정, 하루 매출액의 50%를 지역사회 빈곤아동을 돕는 후원금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식은 여수지역에서 처음으로 진행하는 공익연계식당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갖는다. 최은정 대표는 “지역사회 아동들을 돕기 위해 함께 협력하겠다”며 협약식 참석의 기쁜 소감을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