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광주타임즈] 소리꾼 최영자가 소리와 관현악이 어우러진 경기민요 음반 ‘관현악과 함께하는 경기소리’(신나라 뮤직)를 발표했다. 중요무형문화재 제57호로 지정된 경기민요는 남·서도 민요와 함께 오랫동안 민중과 고락을 함께해온 노래다. 새 음반에는 경기소리에서 가장 대중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금강산 타령’ ‘노랫가락’ ‘청춘가’ ‘궁초대기’ ‘뱃노래’ 등 모두 14곡이 수록됐다. 소박한 경기민요를 33인이 함께한 국악 관현악 반주를 통해 감칠맛 나는 소리로 재탄생시켰다. 저작권자 © 광주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광주타임즈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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