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씨는 지난달 11일 0시45분께 부산 북구 덕천동에서 거리에 설치된 경품뽑기 게임기를 발로 차 상품 진열창을 부순 뒤 게임기 안에 들어있던 현금 10만원과 경품 등 4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조사 결과 A씨는 술을 마시고 귀가하던 중 1만원을 투입해 경품뽑기를 했지만 경품을 하나로 뽑지 못하자 홧김에 이 같은 짓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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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는 지난달 11일 0시45분께 부산 북구 덕천동에서 거리에 설치된 경품뽑기 게임기를 발로 차 상품 진열창을 부순 뒤 게임기 안에 들어있던 현금 10만원과 경품 등 4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조사 결과 A씨는 술을 마시고 귀가하던 중 1만원을 투입해 경품뽑기를 했지만 경품을 하나로 뽑지 못하자 홧김에 이 같은 짓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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