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9년 설립된 서울대 국악과의 두 번째 입학생인 고인은 동대학원 가야금학과를 나왔다. 1974년부터 서울대 음대 강단에 섰다.
처음으로 가야금 정악 연주회를 연 주인공이기도 하다. 1976년 정악연주단체인 정농악회를 창단했다.
2003년 가야금 정악 음반 ‘하늘과 땅 그리고 명상’을 내놓았다. 2007년 옥조근정훈장을 받았다.
저작권자 © 광주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1959년 설립된 서울대 국악과의 두 번째 입학생인 고인은 동대학원 가야금학과를 나왔다. 1974년부터 서울대 음대 강단에 섰다.
처음으로 가야금 정악 연주회를 연 주인공이기도 하다. 1976년 정악연주단체인 정농악회를 창단했다.
2003년 가야금 정악 음반 ‘하늘과 땅 그리고 명상’을 내놓았다. 2007년 옥조근정훈장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