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립미술관 북경창작센터, 작품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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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립미술관 북경창작센터, 작품展
  • 광주타임즈
  • 승인 2014.02.12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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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부터 상록전시관서 전시 … 4·5기 작가 참여
[광주=광주타임즈] 박 찬 기자 = 광주시립미술관 북경창작센터에서 활동하고 있는 작가들의 작품이 전시된다.

광주시립미술관은 북경창작센터에서 머물며 작품활동을 펼친 4기(2012년)와 5기(2013년) 8명 작가의 작품을 14일부터 다음달 23일까지 상록전시관에서 전시한다고 12일 밝혔다.

‘북경질주’라는 이름으로 열리는 이번 전시에는 4기 김상연, 신호윤, 윤일권, 장현우 작가와 5기 윤남웅, 이수산, 장진원, 정광희 작가가 참여한다.

또 개막행사는 14일 오후 5시에 열리고 앞서 오후 3시에는 ‘북경창작센터 현황과 발전방안’이라는 주제로 토론회도 개최된다.

토론회가 끝나면 상반기에 추진 예정인 광주시립미술관의 중국 상해 히말라야미술관 ‘정대주가각예술관 국제레지던시’ 프로그램 관련 설명회도 열린다.

한편 광주시립미술관 북경창작센터는 지난 2009년 12월 중국 북경 환티에 예술구에 개관해 세계 미술시장에 광주미술과 광주작가를 소개하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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