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나 전 애인 집서 절도행각 20대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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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 전 애인 집서 절도행각 20대 입건
  • 광주타임즈
  • 승인 2014.02.07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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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광주타임즈] 누나의 전 애인 집에 들어가 금품을 훔친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전북 전주덕진경찰서는 7일 원룸에서 금품을 훔친 정모(28)씨를 절도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정씨는 지난달 21일 오전 7시께 전주시 덕진구 임모(33)씨의 원룸에 들어가 현금과 가전제품 등 시가 25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결과 정씨는 누나의 전 애인인 임씨의 집 비밀번호를 알아 두었다가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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