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타임즈] 프로농구 원주 DB가 창원 LG에서 뛴 포워드 정준원(193㎝)을 영입했다.
DB는 14일 “자유계약(FA) 자격을 얻은 정준원과 계약기간 1년, 보수 총액 6000만원(연봉 5000만원·인센티브 1000만원)에 계약을 맺었다”고 전했다.
배재고~연세대를 거친 정준원은 지난 시즌 21경기에서 평균 1.9점 0.9리바운드를 기록했다.
발이 빠르고, 수비에서 적극적인 플레이가 눈에 띄는 선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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