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리그 공인구, 1차 수시검사 합격기준 충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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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리그 공인구, 1차 수시검사 합격기준 충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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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0.05.07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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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타임즈] 한국야구위원회(KBO)는 7일 KBO리그 단일 경기사용구(공인구)의 1차 수시 검사 결과 모든 샘플이 합격기준을 충족했다고 밝혔다.

KBO는 KBO리그 단일 경기사용구인 스카이라인스포츠 AAK-100의 샘플 3타(36개)를 무작위로 수거한 뒤 4~7일 국민체육진흥공단(KSPO) 스포츠용품시험소에 의뢰해 검사를 진행했다.

KBO리그 공인구 합격기준은 반발계수 0.4034~0.4234, 둘레 229~235㎜, 무게 141.7~148.8g, 솔기폭 9.524㎜ 이하다.

2018년 타고투저 현상이 극심해지자 KBO는 지난해부터 공인구 반발계수 허용 범위를 0.4134~0.4374에서 0.4034~0.4234로 낮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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