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정치를 통한 정치혁신과 남구 발전에 대한 기대가 크다. 구시대의 낡은 정치를 청산하고 새로운 시대정신을 담은 참신하고 깨끗한 정치, 할 말 하고 일 잘하는 야무진 젊은 정치를 해보라는 엄중한 명령이다.
선거운동 초반 정치 신인으로 인지도를 높이는 데 어려움이 많았지만 진정성을 갖고 남구의 내실 있는 발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한 점을 유권자들이 인정해 준 것 같다. 시대정신을 선도하는 광주다운 젊은 정치로 시민의 눈 높이에서 바라보는 공감정치를 실현하겠다.
시민들이 원하는 세상을 만들기 위한 첫 걸음은 사법개혁을 비솟한 개혁과제 완수라고 생각한다. 중앙정부와 지방정부의 수평적 권력분권을 통해 지역의 특수성과 다양성을 반영한 정책을 수립하고 지원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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