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여수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께 6급 시각장애인 A씨가 화양면 뚝길위에 숨져 있는 것을 B마을 이장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 했다.
경찰은 발견당시 A씨의 팔목에 깊은 상처가 20여 곳 있는 등 과다출혈에 의한 사망으로 보고 자세한 경위를 수사 중이다.
A씨는 물에 젖은 채 둑길을 따라 200~300m 이동한 흔적을 남겼지만 신병비관으로 인정될 만한 증거및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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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여수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께 6급 시각장애인 A씨가 화양면 뚝길위에 숨져 있는 것을 B마을 이장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 했다.
경찰은 발견당시 A씨의 팔목에 깊은 상처가 20여 곳 있는 등 과다출혈에 의한 사망으로 보고 자세한 경위를 수사 중이다.
A씨는 물에 젖은 채 둑길을 따라 200~300m 이동한 흔적을 남겼지만 신병비관으로 인정될 만한 증거및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