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씨는 지난해 7월부터 최근까지 무안읍 길거리 등지에 주차된 화물차량 또는 중장비의 기름탱크에서 총 6회에 걸쳐 300만원 상당의 경유를 훔친 혐의를 받고있다.
경찰은 박씨가 공구를 이용해 기름을 훔친 뒤 이를 자신의 차량 등에 사용했다고 설명했다.
경찰은 다수의 동종 전력과 함께 상습성을 감안, 박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저작권자 © 광주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씨는 지난해 7월부터 최근까지 무안읍 길거리 등지에 주차된 화물차량 또는 중장비의 기름탱크에서 총 6회에 걸쳐 300만원 상당의 경유를 훔친 혐의를 받고있다.
경찰은 박씨가 공구를 이용해 기름을 훔친 뒤 이를 자신의 차량 등에 사용했다고 설명했다.
경찰은 다수의 동종 전력과 함께 상습성을 감안, 박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