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란치스코 교황 "인터넷은 '신의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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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치스코 교황 "인터넷은 '신의 선물'"
  • 광주타임즈
  • 승인 2014.01.24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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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광주타임즈]프란치스코 교황이 '인터넷'을 '신의 선물'이라고 높이 평가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23일(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인터넷은 사람과 사람을 연결해주는 신의 선물"이라고 말했다고 미국 ABC 뉴스가 이날 보도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사람 사이를 막는 벽은 서로에게 귀 기울이고 서로 알려고 할 때 없어질 수 있다"며 "인터넷은 사람들을 만나게 하고 유대감을 높여준다"고 설명했다.

다만 그는 "인터넷을 지나치게 사용할 경우 친구, 가족 등으로부터 소외될 수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300만 명 이상의 트위터 팔로워를 보유해 트위터에서 큰 영향력을 가진 인물로 꼽힌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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