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대해 정부 대변인 예 흐투트는 이 대량학살을 부인하면서 유엔의 주장이 잘못됐다고 반박했다. 그는 진상은 물론 피살자 숫자가 "전혀 틀렸다"고 주장했다.
인구 6000만의 대부분이 불교도인 미얀마는 2012년 6월 이후 종파분쟁을 겪고 있다.
북부 라킨 주 두차야르탄 마을에서 이번에 일어난 사건은 1년여 만에 가장 처참한 것으로 무슬림 피살자 수가 280명을 넘게됐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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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해 정부 대변인 예 흐투트는 이 대량학살을 부인하면서 유엔의 주장이 잘못됐다고 반박했다. 그는 진상은 물론 피살자 숫자가 "전혀 틀렸다"고 주장했다.
인구 6000만의 대부분이 불교도인 미얀마는 2012년 6월 이후 종파분쟁을 겪고 있다.
북부 라킨 주 두차야르탄 마을에서 이번에 일어난 사건은 1년여 만에 가장 처참한 것으로 무슬림 피살자 수가 280명을 넘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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