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용차 안에는 타고 남은 번개탄이 놓여 있었다.
최근 수급과정이던 회사를 그만 둔 최씨는 지난해 7월께 음주운전 단속에 걸려 면허가 취소됐으며 당시 벌금 500여만원을 받았던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최근 벌금과 개인 빚으로 고민해왔다”는 주변 사람들의 진술 등을 바탕으로 최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이 아닌지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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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용차 안에는 타고 남은 번개탄이 놓여 있었다.
최근 수급과정이던 회사를 그만 둔 최씨는 지난해 7월께 음주운전 단속에 걸려 면허가 취소됐으며 당시 벌금 500여만원을 받았던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최근 벌금과 개인 빚으로 고민해왔다”는 주변 사람들의 진술 등을 바탕으로 최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이 아닌지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