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취임식을 가진 한영록 서장(52)은 동국대 경찰행정학과를 졸업하고 간부후보 41기 경위로 임용되어 일산경찰서 정보보안과장, 경찰청 인사운영계장, 서울 서부경찰서 정보과장, 서울청 치안지도관 등 주요보직을 역임했다.
특히 한 서장은 탁월한 업무능력과 온화하고 합리적인 성품으로 조직원들간에 신뢰가 두텁다는 평을 받고 있다.
이날 한영록 서장은 “취임사를 통해 ‘우리’라는 생각을 못하는 이유는 ‘희생’을 모르기 때문이라며 배려와 화합으로 하나된 조직 등을 최우선 가치로 해야 한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광주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