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 놀튼이라는 이 남성은 댈라스 사파리 클럽이 주최한 이 말썽많은 경매에서 낙찰된 뒤 이름이 알려진 바람에 살해 위협을 받아 24시간 경호원을 두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댈라스의 KTVT와 WFAA TV에서 "어떤 사람들은 내 집을 불태우려 한다"고 말했다.
댈라스 사파리 클럽은 검은 코뿔소를 보호하기 위한 기금을 모으기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나미비아의 한 늙은 코뿔소를 사냥할 수 있는 권리를 두고 경매를 했으며 이것은 계획단계부터 격렬한 찬반논쟁을 일으켰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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