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주타임즈] 황민화 기자 = 광주타임즈(대표 김명삼)는 16일 오전 본사 사옥에서 논설위원 및 운영위원, 본사 직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문위원 위촉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고문위원으로 위촉된 대한민국 특수임무 유공자회 광주광역시지부 김안식 단장과 주식회사 대아건설 김안복 대표이사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지역민들을 위한 언론의 역할과 광주전남 대표 로컬정론지로서의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김안식 단장은 “주변의 이권에 흔들리지 않고 소신을 지키며 광주타임즈의 발전에 일조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안복 대표는 “지역민들의 눈과 귀가 되는 언론사의 고문위원으로 위촉된 만큼 최선을 다해 임하겠다”고 말했다.

김명삼 대표이사는 고문 위촉을 통해 “‘세상을 바꾸는 힘’ 저널리즘의 새장을 여는데 고문위원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할 계획”이라며 “광주타임즈의 공익적 가치 실현에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광주타임즈는 정론직필의 기치로 꾸준한 사회공헌사업 등 사회정의 구현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