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적재난 분야 ‘대통령 표창’
김과장은 2012년 1월부터 안전건설과장으로 재직하면서 재난취약 시설물 안전점검과 안전문화운동 등 사전 재해대책 예방으로 안전한 장흥 만들기의 공로가 인정됐다.
특히 풍·수해 예방 및 설해 대비를 위한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조 체계구축, 기초생활수급자 등 재난취약가구의 안전점검 등 자연·인적재난 예방업무를 내실있게 추진해 군민의 안전과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는데 앞장서 온 것이 높이 평가됐다.
김 과장은 “재해대책 예방을 위해 현장을 누비며 노력해준 동료 직원들에게 이 영광을 돌린다”며 “앞으로 더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받아들이고 재난 없는 안전장흥을 만드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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