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곡2동 한길교회, 이웃 사랑 ‘큰길’로 새해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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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곡2동 한길교회, 이웃 사랑 ‘큰길’로 새해 열어
  • 광주타임즈
  • 승인 2014.01.05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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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일 동주민센터 찾아 백미 100포 기탁

[광주=광주타임즈]양면수 기자 = 지난 3일 광주 광산구 월곡2동에 위치한 한길교회(담임목사 성장근)가 이웃 사랑의 ‘큰길’로 새해를 열었다.

월곡2동 주민센터를 찾아 사회배려계층 100세대에 전달해 달라며 ‘사랑의 백미’ 10kg 100포를 기탁했다. 성장근 담임목사는 “2014년 갑오년 새해를 맞아 이웃 사랑에 참여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이 희망을 잃지 않게 든든한 버팀목이 되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길교회는 2011년 기초수급자와 지역아동센터에 백미 20kg 50포를 기탁했고, 올 추석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라면 120박스를 전달하는 등 월곡2동에서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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