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7월부터 지난 2월 말까지 B(53·여)씨에게 접근해 기업인수합병 투자금 명목으로 88차례에 걸쳐 16억여 원을 받아 챙기는 등 총 11명으로부터 27억여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조사 결과 A씨는 문자메시지 등을 통해 피해자들에게 접근한 뒤 고급차, 입담 등을 무기로 여성들을 꾀어 투자금을 뜯어낸 것으로 드러났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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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7월부터 지난 2월 말까지 B(53·여)씨에게 접근해 기업인수합병 투자금 명목으로 88차례에 걸쳐 16억여 원을 받아 챙기는 등 총 11명으로부터 27억여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조사 결과 A씨는 문자메시지 등을 통해 피해자들에게 접근한 뒤 고급차, 입담 등을 무기로 여성들을 꾀어 투자금을 뜯어낸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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