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호빗: 스마우그의 폐허’은 13~15일 809개 스크린에서 9982회 상영, 82만9583명을 모으며 누적관객수 96만9491명을 기록했다.
‘호빗’은 배급사와 극장간의 부율 문제로 서울지역 CGV와 롯데시네마에서 개봉하지 못했지만 서울을 제외한 나머지 지역에서 최다 스크린을 확보하며 100만 관객 돌파를 눈앞에 뒀다.
‘집으로 가는 길’은 740개 스크린에서 1만74회 상영, 61만4297명이 관람해 누적관객수 82만1379명을 기록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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