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 웅치면, 어려운 이웃에 사랑탄 배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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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웅치면, 어려운 이웃에 사랑탄 배달
  • 광주타임즈
  • 승인 2013.12.15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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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광주타임즈]최광주 기자 = 보성군 웅치면 자율방범대(대장 김종문)는 지난 11일 지역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겨울을 지낼 수 있도록 사랑탄을 배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웅치면 자율방범대와 (사)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나눔운동 보성지부(회장 선형수) 회원 등 20여명이 참여해 불우이웃과 독거노인 6세대에 300장씩 1800장의 연탄을 손수 날렸다.

웅치면 자율방범대원들은 “앞으로도 모든 회원들이 한마음이 되어 우리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해 이웃사랑 실천운동에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사)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나눔운동 보성지부장(선형수)은 대원들과 함께한 가운데 “사랑의 연탄배달은 혼자 하기는 힘들지만 같이 해서 쉽고 또한 즐거운 봉사활동이 되었다”면서 “오늘의 사랑탄 전달이 어려운 이웃에게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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