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봉사는 조선라이온스클럽 봉사회원과 보훈공무원등이 참여한 가운데 연탄 배달 봉사를 실시했고 추운 날씨였지만 창고에 가득한 연탄을 보시고 올 겨울은 따뜻하게 보낼 수 있겠다며 환하게 웃으시는 어르신의 얼굴을 보면서 보람과 기쁨을 나눌 수 있었다.
이날 전 청장은 생계가 어려운 보훈가족들과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해 봉사하는 조선라이온스클럽에 감사의 뜻을 표했으며, 김회장은 4년째 이어 총58가구에 연탄을 전달하며, 어려운 보훈가족에게 나눔과 봉사의 마음으로 보훈문화 확산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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