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타임즈] 경찰에서는 교통 및 기초질서 분야 등 법질서 확립을 위해 주요 취약 개소에서 단속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휴지 한번 안버리고 무단횡단을 한번 안해본 시민들은 없을 것이다.그러나 이제는 시대적인 흐름으로 법질서는 완전 확립되야 할 때이다.

보행자 무단횡단, 운전자들의 신호위반, 중앙선침범, 꼬리무는행위, 불법 주.정차, 안전띠 미착용, 운전중 휴대전화 사용하는 행위,오토바이 운전자들의 안전모 미착용, 난폭운전 등 교통 무질서 행위를 볼 때마다 아찔함을 느낀다.

이제 우리 시민들은 마음을 새롭고 굳게 먹고 선진시민의 초석 및 다른 국가 국민들의 바라보는 시선이 부러움을 살 정도로 법질서를 확립했으면 하는 바램이다.

경제적인 성장으로 인한 선진국가의 명명은 더할나위 없겠지만 특히 교통 및 기초질서 분야에서 법질서를 지킨다면 세계일류국가로 가는길이 더욱 가까워져 선진국가로써 손색이 없지않나 생각해 본다.

특히 인천아시안게임, 광주 하계유니버시아드 대회 등 세계대회를 앞두고 단속활동이 강화된다. 이번 기회에 시민들은 모든 분야에서 법질서를 지켜 법이 바로서는 법치주의 국가로써 손색이 없는 훌륭한 선진대국이 되었으면 하는 간절한 바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