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경찰서 남문파출소 진병진] 운전시 운전에만 전념 사고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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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경찰서 남문파출소 진병진] 운전시 운전에만 전념 사고예방
  • 광주타임즈
  • 승인 2013.12.09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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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타임즈]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는 시점에 운전자들이 갚게 생각하고 운전중 위험한 행동을 한다면 그 노력은 아무 필요가 없다고 생각한다.

아무리 과학적, 기계적으로 교통정책을 수립 사고 예방을 한다고 해도 운전자들의 법규위반, 운전외에 다른 위험한 행동은 절대적으로 사고예방을 할 수 없을 것이다.

최근에 위험한 장면을 목격했다. 승용차로 퇴근을 하고 있는데 내리막길 위험한 도로에서 어느 승용차 운전자가 전기면도기로 얼굴을 움직여 가며 면도를 하고 운전을 하고 오는 것이였다.

위 상황은 아주 위험한 것이다. 운전중 도로의 어떤 상황은 생각하지 않게 되고 면도에만 전념하기 때문인 것이다.

교통사고는 경제적, 육체적으로 손실이 많기 때문에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운전자들의 교통법규 준수는 물론 운전중 커피마시는 행위, 전화사용, 애완견안는 행위 등 어떤 운전에 지장을 초래하는 행위는 절대 하지 않아야 하고 오로지 운전에만 전념해야 한다.

아울러 선진교통문화질서를 확립하고 우리에게 최대의 아픔을 주는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음주운전 등 사고요인행위는 절대 하지 않기를 당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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