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로라 공주’를 집필 중인 극작가 임성한(53)씨가 추가 연장으로 벌어들일 돈이 50억원에 이른다는 소문도 잦아들 것으로 보인다.
‘오로라 공주’는 120회로 예정됐다가 9월 임 작가의 요청으로 30회를 연장한 바 있다.
‘오로라 공주’는 최근 출연진의 잦은 하차와 막장 스토리로 논란의 중심에 섰다. 포털 사이트에서는 ‘추가연장 반대, 임성한 작가 퇴출’을 요구하는 서명운동이 벌어지기도 했다.
‘오로라 공주’ 후속작인 ‘빛나는 로맨스’는 비혈연 가족의 이야기로 주인공 ‘오빛나’(이진)와 그 가족들이 역경을 극복, 꿈을 이루고 사랑을 찾는다는 이야기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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