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는 "내달 3일 대전에서 출범하는 이 단체에 충북 12개 시·군 가운데 옥천군을 제외한 기초지자체가 모두 가입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현재 단체에는 충북 청주시·충주시·제천시, 청원군·증평군·진천군·괴산군·음성군·보은군·영동군·단양군 등 비수도권 127개 기초 지자체가 가입한 것으로 파악됐다.
수도권과 비수도권의 상생발전·균형발전 방안을 논의하고 정부에 수도권 규제완화 정책 철회를 요구하는 것이 이 단체의 설립목적이다.
/뉴시스
저작권자 © 광주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