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11개 시·군, 전국균형발전지자체協 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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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11개 시·군, 전국균형발전지자체協 가입
  • 광주타임즈
  • 승인 2013.11.30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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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광주타임즈] 다음 달 초 출범할 가칭 '전국 균형발전 지방자치단체협의회'에 충북 11개 시·군이 가입했다.

충북도는 "내달 3일 대전에서 출범하는 이 단체에 충북 12개 시·군 가운데 옥천군을 제외한 기초지자체가 모두 가입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현재 단체에는 충북 청주시·충주시·제천시, 청원군·증평군·진천군·괴산군·음성군·보은군·영동군·단양군 등 비수도권 127개 기초 지자체가 가입한 것으로 파악됐다.

수도권과 비수도권의 상생발전·균형발전 방안을 논의하고 정부에 수도권 규제완화 정책 철회를 요구하는 것이 이 단체의 설립목적이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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