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전 팬클럽 회장 송지호씨, 장윤정 고소
상태바
장윤정 전 팬클럽 회장 송지호씨, 장윤정 고소
  • 광주타임즈
  • 승인 2013.11.27 13:5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연예=광주타임즈] 가수 장윤정의 전 팬클럽 회장이었던 송지호씨의 장윤정 고소건과 관련해 지난 26일 오후 경기도 용인 동부경찰서에 장윤정 母 육흥복씨가 참고인 조사를 위해 받기 위해 출두하였다.

이 날 모습을 드러낸 고발자 송기호씨는 취재진과의 인터뷰에서 양쪽의 주장이 완전히 다른 상황에서 만약 고발자의 주장이 거짓이라면 어떻게 책임을 지겠냐는 질문에 “내 말이 거짓말이라면 광화문 한복판에서 속옷 차림으로 석고대죄할 것이며, 어떠한 법적인 책임도 달게 받겠다”고 밝혔다.

지난 10월 16일 장윤정의 전 팬클럽 회장이었던 송기호씨는 잘못된 장윤정의 가족사 진상을 정확하게 밝히고 어머니와 국민들에게 진심어린 사죄를 해주게 해야 한다며 용인동부경찰서에 고발장을 제출했다.

/뉴시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