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J, 이제 중국인들은 다 알았다 '2014 인천 아시아경기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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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J, 이제 중국인들은 다 알았다 '2014 인천 아시아경기대회'
  • 광주타임즈
  • 승인 2013.11.22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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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광주타임즈] 한류그룹 'JYJ'가 중국에서 인기를 확인했다.

매니지먼트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JYJ는 21일 중국 광저우에서 열린 '2014 인천 아시아 경기대회' PR 로드쇼에 참가, 현지 팬들을 만났다.

인천아시아드송 '온리 원' 무대와 김재중의 솔로앨범 신곡 '저스트 어나더 걸'을 선보여 7000여 팬들을 열광케 했다.

특히, 팬들에게 안무를 가르쳐주는 '온리원'에서 분위기는 절정으로 치솟았다.

JYJ는 쇼케이스 직전 광저우데일리, 드래건TV 등 현지 미디어 40여개 앞에서 기자회견도 열었다. 멤버들은 "국가적인 행사를 홍보한다는 영광스러운 자리라 바쁜 와중에 즐겁게 임하고 있다. 인천 아시아 경기대회에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한다"고 말했다.

씨제스는 "JYJ의 이번 광저우 로드쇼 티켓은 동시접속자가 13만명이 몰리며 3분50초 만에 매진됐다"면서 "JYJ의 글로벌 인기 덕에 아시아경기대회로드쇼가 활기를 띄고 있고 홍보에 큰 효과를 거두고 있다"고 알렸다.

JYJ는 지난 2월 '2014인천아시아경기대회' 홍보대사로 임명됐다.

한편, JYJ 세 멤버는 개별 활동에 나선다. 아시아 투어 중인 김재중(27)은 23일 타이완, 12월7일 중국 난징, 같은 달 17~18일 오사카에서 공연한다. 박유천(27)은 영화 '해무'를 촬영 중이다. 김준수(26)는 12월16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막을 올리는 뮤지컬 '디셈버: 끝나지 않은 노래'에 출연한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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