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6개월만에 단독콘서트 '메르헨 판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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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6개월만에 단독콘서트 '메르헨 판타지'
  • 광주타임즈
  • 승인 2013.11.22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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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광주타임즈] 한류그룹 '소녀시대'가 6개월 만에 단독콘서트를 연다.

매니지먼트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소녀시대는 12월 22일 오후 6시 경기 일산 킨텍스에서 'SM타운 걸스 제너레이션 메르헨 판타지(Märchen Fantasy)'를 펼친다.

소녀시대는 이번 콘서트에서 히트곡들은 물론, 크리스마스 시즌과 어울리는 캐럴 레퍼토리를 선보인다. 특히 '동화 환상'이라는 공연 타이틀에 걸맞게 동화적인 미장센이 가미된 무대로 꾸민다.

SM은 "정성껏 준비한 멤버별 개인 무대까지 다채로운 무대를 선사, 지난 6월 서울을 출발로 진행 중인 월드 투어 공연과는 차별화된다"고 알렸다.

이날 공연은 SM이 12월 21~29일 킨텍스에서 벌이는 'SM타운 위크'의 하나다. 소녀시대를 비롯해 한류듀오 '동방신기', 그룹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샤이니' '에프엑스(f(x))', '엑소(EXO)' 등 SM 소속 6개팀이 출연한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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