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증권은 해당 상품에 대해 "소득공제에서 세액공제로 변경된 세법개정안이 통과된다면 실질적으로 연금 상품을 통해 소득공제를 마지막으로 받을 수 있는 기회"라고 설명했다.
100세시대 연금저축펀드계좌의 경우 다양한 포트폴리오 구성을 통해 안정성과 수익성을 추구할 수 있다. 특히 연금저축계좌의 납입한도는 연 1800만원으로 분기별 한도가 없다. 연중 필요할 때에 맞춰 보다 자유로운 투자가 가능해졌다.
돈이 생길 때 마다 한도 내에서 자유롭게 투자할 수 있다. 보다 유동적인 투자가 가능한 셈이다. 또 계좌 해지 없이도 중도 인출이 가능해다. 소득공제 받지 않은 원금 이내 범위에서는 특별한 세제상의 불이익 없이 인출이 가능하다. 인출 후에도 한도 내에서는 다시 입금이 가능하다.
특히 연간 불입한 금액에 대해 소득공제 혜택이 주어지는 한편(현 세법 상), 향후 연금으로 받을 때에는 연령이 높아질수록 유리한 차등세율을 적용하는 세제혜택이 부여된다. 훌륭한 세(稅)테크 상품이라고 할 수 있다.
자금 운용상에서도 100세시대 연금저축펀드계좌의 경우 계좌 내에서 다양한 연금펀드 상품들을 자유롭게 매수, 환매할 수 있기 때문에 시장 상황에 맞게 포트폴리오를 변경할 수 있다.
우리투자증권에서는 자체적으로 개발한 펀드 선택 툴인 '베스트컬렉션펀드'를 이용, 연금펀드 라인업과 추천 포트폴리오를 제공하고 있다. 고객 유형에 따라 보다 전문적인 연금저축계좌 운용이 가능하다.
우리투자증권에서는 올해 말까지 '절세열차 탑승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연금저축상품(펀드,신탁,보험)에 가입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사은품을 제공하고 있다.
우리투자증권 관계자는 "100세시대가 도래하면서 노후생활에 대비한 필요성은 점차 높아지고 있기 때문에 젊은 시절부터 차곡차곡 준비하는 것이 똑똑한 투자방법"이라며 "100세시대 연금저축펀드계좌를 활용해 100세 시대를 대비하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뉴시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