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씨는 지난 23일 오후 10시10분께 광주 광산구 월계동 한 공원 앞에서 길을 가던 여고생 박모(16)양 등 2명을 가로 막고 옷을 벗어 신체 특정 부위를 노출하고 음란행위를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김씨는 \'10월초부터 같은 장소에서 여성들을 상대로 음란행위를 하는 남성이 자주 나타난다\'는 신고를 받고 잠복에 나선 경찰에게 현장에서 붙잡혔다.
경찰은 김씨를 상대로 여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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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씨는 지난 23일 오후 10시10분께 광주 광산구 월계동 한 공원 앞에서 길을 가던 여고생 박모(16)양 등 2명을 가로 막고 옷을 벗어 신체 특정 부위를 노출하고 음란행위를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김씨는 \'10월초부터 같은 장소에서 여성들을 상대로 음란행위를 하는 남성이 자주 나타난다\'는 신고를 받고 잠복에 나선 경찰에게 현장에서 붙잡혔다.
경찰은 김씨를 상대로 여죄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