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광주타임즈] 김종호 기자 = 12일 여수시는 49개 섬 지역 주민 55세 이상, 배뇨장애를 호소하는 남성 800여명을 대상으로 ‘전립선 건강강좌 및 무료 진료’를 시보건소에서 실시했다. 한국전립선관리협회 주최로 마련된 진료는 협회 임원진과 자원봉사자 135명이 참가해 어르신들의 진료를 도왔다. 특히 국내 최고의 비뇨기과 전문 교수진이 참여, 최첨단 의료장비를 동원해 대학병원급의 수준 높은 진료를 실시했다. 저작권자 © 광주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광주타임즈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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