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日 9살 '축구신동'과 계약
상태바
레알, 日 9살 '축구신동'과 계약
  • 광주타임즈
  • 승인 2013.10.09 16:5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포츠=광주타임즈] 스페인 프로축구 명문 레알 마드리드가 일본의 9살짜리 축구신동과 계약을 맺어 화제다.

스페인 스포츠 전문지 '마르카'는 9일(한국시간) "레알 마드리드가 일본 시가현 출신의 9살 소년인 다쿠히로 나카이와 계약을 했다"고 보도했다.

다쿠히로는 이미 일본에서 유명 인사다. 2년 전 TV프로그램에서 경기 장면이 소개됐을 만큼 화려한 축구 기술을 자랑한다. '일본의 메시'로 알려져 있는 다쿠히로는 '피피(pipi)'라는 애칭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일찌감치 그 가능성을 인정받은 다쿠히로는 앞으로 레알 마드리드의 유스 시스템인 '칸테라'에서 훈련을 받을 예정이다.

/뉴시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