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라디오는 "기상캐스터 출신인 박은지씨의 편안하면서도 정확한 정보 전달력과 최근 '웃찾사'에서 보여주는 다채로운 매력이 아침 출근길 청취자들에게 밝은 에너지를 선사할 것"이라고 알렸다.
라디오 진행은 이번이 처음이다. 17년간 해당 시간대 프로그램을 진행해온 MC 이숙영(56)의 후임이다.
박은지는 "초보 DJ인만큼 활기차고 밝은 에너지로 청취자의 출근길을 응원할 생각이다. 기존에 보지 못한 적극적이고 에너지 넘치는 DJ의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전했다.
'박은지의 파워 FM'은 SBS 파워FM(107.7㎒)과 인터넷 라디오 '고릴라'에서 들을 수 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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