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윤식, 30세연하 TV 여기자와 1년 3개월 째 열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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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윤식, 30세연하 TV 여기자와 1년 3개월 째 열애
  • 광주타임즈
  • 승인 2013.09.13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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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광주타임즈] 영화배우 백윤식(66)이 지상파 방송사 기자(36)와 1년3개월째 열애 중이다.

백윤식의 매니지먼트사 나무엑터스 관계자는 13일 "두 사람은 지인들과 어울리는 자리에서 처음 만나 지난해 6월부터 교제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영화를 즐겨보는 이 여성은 백윤식과 영화에 대한 의견을 나누며 친분을 쌓아왔다. 백윤식은 자신의 작품에 애정어린 조언을 아끼지 않은 그녀에게 호감을 느꼈고 애인관계로 발전했다.

이들은 서울 논현동의 주점, 여의도의 패밀리레스토랑, 영화 시사회 자리 등에 함께 모습을 드러내며 공개적으로 데이트를 즐겨왔다.

백윤식은 드라마 '독립문' '풍객' '서울의 달' '장녹수' '파랑새는 있다' '덕이' '여인천하' '장희빈' '압구정 종갓집' '불후의 명작' '구암 허준', 영화 '지구를 지켜라' '전우치' '범죄의 재구성' '그때 그 사람들' '싸움의 기술' '타짜' '돈의 맛'에 출연했다. 최근 개봉한 '관상'에서 '김종서'역을 맡았다.

결혼 27년만인 2004년 3월 이혼했다. 백도빈(35) 백서빈(29) 두 아들도 연기자의 길을 걷고 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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