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다이빙쇼 '스플래시' 첫회부터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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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다이빙쇼 '스플래시' 첫회부터 주목
  • 광주타임즈
  • 승인 2013.08.24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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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라, 탤런트
[연예=광주타임즈] MBC TV 예능프로그램 '스타 다이빙쇼 스플래시'가 쾌조의 스타트를 끊었다.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4일 밤 '스타 다이빙쇼 스플래시' 첫회 시청률은 전국 기준 8.5%를 기록했다. 이전 프로그램인 '파이널 어드벤처'의 지난 17일 마지막회 전국 기준 시청률 2.7%보다 5.8%포인트나 올랐다.

신동엽과 전현무가 진행하는 '스타 다이빙쇼 스플래시'는 스타 25명이 다이빙에 도전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리얼리티쇼다. 네덜란드에서 첫 방송된 후 영국·호주·프랑스·중국 등 20여 국가에서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MBC TV '일밤-진짜 사나이'로 인기를 끌고 있는 개그맨 샘 해밍턴, 구멍이 뚫린 수영복을 입고 등장한섹시스타 클라라가 탈락했다.

'스타 다이빙쇼 스플래시'와 비슷한 시간대인 오후 10시대에 방송된 프로그램 중에서 SBS TV '정글의 법칙 인 캐리비언'이 전국 기준 시청률 15.5%를 기록하며 1위를 지켰다. KBS 2TV 'VJ 특공대'는 8.3%를 찍었다.

이들과 같은 시간대 프로그램으로 YG엔터테인먼트가 그룹 '빅뱅' 이후 8년 만에 발표하는 신인 남자그룹을 결정하는 '윈'(WHO IS NEXT)의 시청률은 케이블 가입가구 기준, 엠넷과 KM 합산 1%로 집계됐다.

같은 날 오후 11시대 방송한 SBS TV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슈퍼매치' 2회는 전국 기준 시청률 4.4%로 종방했다. 지난 16일 1회 5.2%보다 0.8%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록밴드 'YB'와 퓨전 밴드 '클래지콰이'가 뭉친 '7남1녀'가 우승했다.

'슈퍼매치'와 같은 시간대에 방송한 MBC TV '나 혼자 산다'와 KBS 2TV '부부클리닉 사랑과 전쟁2'는 전국 기준 시청률 7.9, 7.8%로 조사됐다. 엠넷의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5' 3화 시청률은 케이블 가입가구 기준으로 엠넷과 KM 등 2개 채널 합산 6.8%를 쌓았다.

이날 오후 8시50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꽃보다 할배' 대만편의 첫 방송은 시청률 7.1%를 거두며 자체 최고시청률을 경신했다. 최고 시청률은 9.8%에 달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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