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닥터의 승부' 녹화에 참여한 정형돈은 "쌍둥이 딸들의 눈 건강이 의심돼 '닥터의 승부'에 같이 출연한 안과 선생님에게 아이들 사진을 찍어 보내며 상담을 했다"고 말문을 열였다.
이어 정형돈은 "다행히 정상이다"라는 진단을 받았다. 그런데 그후 안과 선생님이 "애들이 참 잘생겼네요" 라고 말하셔서 "선생님, 딸입니다"라고 알렸드렸다며 딸들을 남자 아이로 착각한 의사에게 굴욕을 당한 사연을 공개해 폭소를 자아냈다.
저작권자 © 광주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