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광주타임즈] 한 브라질 관리는 22일 브라질을 방문한 프란치스코 교황의 차가 착오로 방향을 잘못 틀어 교황의 차가 수많은 환영인파에 포위되는 해프닝을 겪었다고 말했다. 리우데자네이루 교통국 간부 칼로스 오소리오는 글로부TV에서 교황이 공항에서 리우 도심으로 가는 과정에서 그의 피아트가 아베니다 프레시넨테 바르가스에서 운전착오로 교통통제가 된 왼편이 아니라 버스와 택시들이 많은 오른 편으로 틀어 차가 멈추게 됐다고 말했다. 이에 연도의 수천 신도들이 차로 몰려가 열려진 창문으로 교황의 손을 잡거나 휴대전화로 사진을 찍었다. /뉴시스 저작권자 © 광주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광주타임즈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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